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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니시그널

테슬라 주가 15% 폭락 미국경제 경제침체

by 머니시그널 2025. 3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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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기 후 트럼프 대통령의 불확실성에 의해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. 어제는 테슬라 주가가 15%나 폭락하였다. 과연 회복은 언제쯤 가능할까? 회복은 될까? 

뉴욕증시 급락, 경기침체 우려 확산

  •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침체 관련 발언 이후 투자심리 위축
  • 주요 지수 하락
    • 다우존스 -2.08% (41,911.71)
    • S&P500 -2.70% (5,614.56) → 조정 국면 진입
    • 나스닥 -4.00% (17,468.33) → 2년 6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
  • 기술주 폭락 (‘매그니피센트7’)
    • 테슬라 -15.43%, 애플 -4.85%, 엔비디아 -5.07% 등
    • 하루 만에 시가총액 1,107조 원 증발
  • ‘공포지수’(VIX) 상승 → 7개월 만에 최고 수준 (27.86)

테슬라 주가 5년 만에 최대 폭락

  • 주가 15.4% 급락 (222.15달러) → 대선 전 주가(251.40달러)보다도 낮음
  • 원인 분석
    1. 전기차 판매량 급감
      • UBS, 1분기 인도량 전망치 대폭 하향 (43만7000대 → 36만7000대)
      • 연간 인도량 전망도 170만대로 예상 (시장 평균 200만대)
    2. 머스크의 정치 행보와 소비자 반발
      • 머스크, 트럼프 정부에서 ‘DOGE’ 수장으로 활동 → 테슬라 불매 운동 확산
    3. 시장 전반의 경기침체 우려
      • 뉴욕증시 전반적인 하락 영향

뉴스

 

테슬라 주가 15.4% 폭락…4년반 만에 '최악의 하루' | 연합뉴스

(로스앤젤레스=연합뉴스) 임미나 특파원 = 테슬라 주가가 10일(현지시간) 하루 15% 넘게 폭락하면서 약 4년 6개월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...

www.yna.co.kr

 

 

일론 머스크 입장

  • 경영 부담 토로: 사업 운영이 매우 어렵다는 언급
  • 정치 활동 지속 시사: 트럼프 행정부에서 1년 더 일할 가능성 언급
  • X 서비스 중단에 대한 해명: "사이버 공격" 때문이라 주장 (근거는 제시하지 않음)
  • 테슬라 주가에 대한 입장: 과거에도 큰 폭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며 "장기적으로는 괜찮을 것"이라고 낙관

뉴욕증시와 테슬라,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급락하며 시장 불안감 증폭되고 있다. 올해 미국주식 전망이 좋지 않아 보인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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